1."2024"년도의 금리 인하가 될 가능성
날씨가 매우 추워지고 있습니다.
북극한파로 인해 올해 겨울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날씨도 추워서 몸도 추운데 마음까지 추워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금리가 내려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들 집집마다 대출을 이용하고 계실텐데요~ 금리가 올라가서 너무 삶이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내년도 경제 전망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그래서 내년도 금리가 인하일지 인상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은 그야말로 금리의 영향이 매우 크다 보니,
금리의 인하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들도 금리여파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금리의 영향은 미국 기준금리를 봐야 합니다. 그래서 미국 기준금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의 여론이나, BBC와 같이 공신력 있는 언론에서 나온 뉴스는 금리가 인하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2."24"년도 금리에 대한 미국신문기사 내용 함축
12월 13일 자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미국 중앙은행은행과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하락할 경우,
내년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제롬 파월 은행장은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불확실성이 있고 경제가 놀라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추가적인 진전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미국 경제가 내년에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올해 속도보다 상당히 느린 속도입니다.
12월 19일 자 기사에서는 파월의장이 금리인하에 대하여 말한 적 없다고 합니다.
시카고 연은 총재 "파월은 얘기 안 해… 시장이 듣고 싶은 말 들은 것"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8일(현지시간)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통화완화로의 전환 전망은) 당신이 얘기한 것도 아니고, 파월 의장이 얘기한 것도 아니다. 그저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들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FOMC 회의 다음 날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금리 인하를 얘기하고 있지 않으며, 파월 의장 발언대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돌려놓기 위해 충분히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있는지 질문에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파월 의장 발언 파장에 대한 진화에 나섰습니다.
3."2024"년 금리 요약
요약하자면 미국은 24년도에 금리를 인하할 계획을 발표한 적이 없으며, 혹여나 금리를 인하할 상황이 되어서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국내는 금리차가 심각하게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F 및 가계대출에 발목이 잡혀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고, 또 동결해 왔으며, 물가상승률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므로 금리인하는 내년에 쉽지 않을 거라고 보입니다.
기사내용을 축약하자면. 23년도 12월에 미국 연준 파월의장은 24년도에 금리를 내리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미국 언론에서 듣고자 하는 질문으로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들어서 보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년에도 국내 기준금리는 여전히 높을 전망이어서 섣부른 판단으로 과도한 부채를 짊어지게 될 경우에는
상당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4년도에 부동산 매입 및 매도는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황이 그리 녹녹지는 않습니다.
24년도에는 상반기에는 총선의 영향도 있고, PF대출 연체로 인한 상황을 지켜보시면서 계획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부동산은 소중한 자산인 만큼 내년은 보다 신중하게 상황을 지켜보시면서 움직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진 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무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